에코빅데이터

검색조건 열고닫기
※ 시스템 점검 중입니다.
※ 현재 데이터 는 참고용입니다.

pH : 물의 산성 또는 알칼리성 정도를 알려주는 척도.

물의 pH가 7일 때가 중성이며, 그 이하이면 산성, 그 이상이면 알칼리성 입니다. 국내 먹는 물의 pH 기준은 5.8~8.5입니다.

비교) 오염되지 않은 빗물 pH: 5.6, 오렌지주스 pH: 3, 콜라 pH: 2.7, 비눗물 pH: 12

잔류염소 : 수돗물에 남아있는 염소.

정수처리 과정에서 물속의 미생물을 비활성화(살균)하기 위해 염소를 투입 하며,
수돗물 공급과정에서 미생물의 재 증식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꼭지에서 0.1 mg/L이상의 잔류염소 농도가 유지 돼야 합니다.
국내 먹는 물의 잔류염소 농도 기준은
0.1~4 mg/L입니다. 염소는 휘발성이 높아,
물을 끓이거나 방치하면 염소 성분이 쉽게 공기 중으로 사라집니다.

비고) 수영장의 기준 잔류염소는:
0.4~1.0 mg/L(체육시설의 설치·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)
염소계 세정제:40,000~50,000 mg/L(제품마다 차이 있음)

탁도: 물의 탁한 정도.

물 탁도가 높을수록 물 속에 부유물질이 많아 수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. 국내 먹는 물의 탁도는 0.5NTU 이하입니다.
비교) 수영장의 탁도 기준: 1.5 NTU 이하 (체육시설의 설치·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)
재이용수(화장실 청소용수) 수질기준 2 NTU (하수처리수 재이용수질 권고기준)
오렌지 주스: 300-900 NTU (과육 정도에 따라 다름)